공연프로그램
Performance Program
KoDe8071 <Moving Stories>
일 시 2019.05.18.(토) 17:00  / 2019.05.19.(일) 14:00
장 소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관람연령 8세 이상
러닝타임 60분
티켓가격 2만원
초 연 제18회 의정부음악극축제 초연 작품

한국-덴마크 아티스트들이 함께 풀어내는 난민과 인권 이야기

한국과 덴마크 아티스트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KoDe8071이 의정부음악극축제와의 공동제작을 통해 난민과 인권에 관한 시대적 질문을 움직임, 음악, 영상이 결합된 작품으로 선보인다. 다양한 사회적 주제들을 무대를 통해 나누어 온 류주연 연출의 통찰력과 모험적 실험성이 가득한 덴마크의 피지컬 씨어터 아웃오브밸런스(Out of Balanz)와 무브먼트를 통한 관객과의 상호작용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배우 구시연, 전호현, 김희준의 움직임이 창작그룹 노니의 연희예술감독 소경진의 한국적 감성, 덴마크 로열씨어터(Rayal Danish Theatre)의 가서 니나 클라우센(Nina Clausen)의 오페라 음악과 만나, 한국과 덴마크 양국 문화의 특별한 조우 속에 난민이슈를 둘러 싼 인권에 대한 질문을 다양한 형태로 풀어낸다.

실험적 공간 활용을 통한 난민, 그 본질에 대한 탐구

KoDe8071은 난민이라는 존재와 단어에 대한 깊은 탐구를 진행하여, 난민이라는 단어가 가져오는 거리감에 집중하게 된다. 우리에게 낯설게 다가오는 난민이라는 이슈의 본질은, 우리 사회의 소수자에 대한 시선, 인권의 문제와 맞닿아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난민의 이야기에서 시작하여, 우리 모두의 인권에 대해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극장 공간을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무대화하고 그를 통해 관객들이 난민의 여정을 체험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한다.

단체소개

KoDe8071는 교류가 흔치 않은 한국과 덴마크의 아티스트들 사이 거리 8071km를 좁히고자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고 이를 서로의 예술에 적용하는 예술 프로젝트 그룹이다. 류주연 연출이 대표하는 극단 산수유와 협력 아티스트들 그리고 덴마크 로열 씨어터(Royal Danish Theatre) 오페라 가수 니나 클라우센(Nina Clausen), 아웃오브밸런스(Out of Balanz)가 속해 있다.

극단 산수유와 협력 아티스트들 (한국)

협력 아티스트들로 김덕수 사물놀이패 수석단원(‘04-’12)을 거쳐 창작 그룹 노니 연희 감독으로 많은 해외 공연과 국제 협업 경험을 갖춘 소경진, 몸의 움직임에 특별한 감성을 가진 배우이자 퍼모퍼들인 구시연, 전호현, 김희준 등이 있다.

니나 클라우센(Nina Clausen) (덴마크)

니나 클라우센은 덴마크 로열 씨어터(Royal Danish Theatre)의 전속 오페라 가수이자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뮤지션이다. 오페라의 영역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에서, 여러 단체와 함께 국내외 공연을 만들고 잇다. 본 프로젝트에서는 덴마크 오페라 곡을 기반으로 덴마크만의 독창성을 보여주며 한국 음악과의 대조적이면서도 참신한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품에서 니나는 주로 소형 하프와 손풍금을 연주하며, 덴마크 오페라 가곡과 민요를 노래하게 된다.

아웃오브밸런스(Out of Balanz) (덴마크)

2006년에 창단하여 코펜하겐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피지컬 씨어터 극단으로, 2인 듀오가 보여줄 수 있는 고도의 협업을 통해 창의적 과정과 모험적 실험성이 풍부한 독창적 작품을 제작해오고 있다. 12개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엇으며, 유럽과 북미 16개국에서 공연을 올렸다. Backstage.com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13개의 신체극단 중 한 곳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제작진

연출류주연 공동리서치Katrina Bugaj, Troels Hagen Findsen 음악소경진 기획김은하 조연출최민수

출연

구시연, 전호현, 소경진, Nina Clausen